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4.5 °
한국일보 언론사 이미지

탄생 35주년 '월레스와 그로밋', CGV 단독 개봉

한국일보
원문보기
클래식 명작의 화려한 귀환
'월레스와 그로밋'이 돌아왔다
2월 CGV 단독 개봉
''월레스와 그로밋 더 클래식 컬렉션' 티저 포스터

''월레스와 그로밋 더 클래식 컬렉션' 티저 포스터


인기 클래식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이 탄생 35주년을 기념하며 '월레스와 그로밋 더 클래식 컬렉션'으로 2월 CGV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

클레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명가 아드만 스튜디오의 '월레스와 그로밋 더 클래식 컬렉션'은 2% 부족한 괴짜 주인 월레스와 주인 뒷수습하느라 바쁜 천재 강아지 그로밋의 좌충우돌 일상을 담는다. 평범한 일상에 수상한 손님들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코미디와 쫄깃한 스릴까지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이번 영화는 월레스와 그로밋의 첫 단편인 '화려한 외출',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수상작인 '전자바지 소동'과 '양털 도둑'을 비롯해 국내 공개된 적 없는 특별 에피소드까지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로 월레스와 그로밋 탄생 35주년을 기념해 CGV 아이스콘(ICECON)을 통해 스크린에서 선보여진다.

'월레스와 그로밋 더 클래식 컬렉션' 개봉 소식은 SNS 및 온라인에서 벌써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닉 파크 감독의 '월레스와 그로밋' 넷플릭스 신작 소식도 전해져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보는 것만으로도 환상의 콤비가 다시 돌아온 것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아트웍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월레스와 그로밋'은 아카데미상, 국제 에미상을 비롯해 영국 아카데미(BAFTA)상 등 세계적인 국제 영화제에서 100회 이상 수상과 노미네이트된 명작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30년이 넘도록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우생순 언니들이 돌아왔다
    우생순 언니들이 돌아왔다
  2. 2신태용 감독 논란
    신태용 감독 논란
  3. 3야구 선수 영입
    야구 선수 영입
  4. 4음저협 회장 이시하
    음저협 회장 이시하
  5. 5학생인권조례 폐지
    학생인권조례 폐지

한국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