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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덕희', 개봉 첫 주말 1위→5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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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2위·'위시' 3위

공명(위쪽)과 라미란이 연기 호흡을 맞춘 '시민덕희'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쇼박스

공명(위쪽)과 라미란이 연기 호흡을 맞춘 '시민덕희'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쇼박스


[더팩트|박지윤 기자] 라미란 공명 주연의 '시민덕희'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6만 3076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0만 4622명이다.

지난 24일 스크린에 걸린 '시민덕희'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고,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꾸준히 관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보이스피싱 소재를 다루면서 사기 피해자와 발신자가 특별한 동맹을 맺게 된다는 기발한 시작을 담은 영화다.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는 12만 29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30만 5963명이다. 2022년 7월 개봉한'외계+인' 1부가 누적 관객 수 154만 명에 그치며 씁쓸하게 퇴장했던 가운데, 2부가 1부의 기록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위시'(감독 크리스 벅·폰 비라선손)는 72만 208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5만 7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위에 올랐고, '인투 더 월드'(감독 벤자민 레너)는 4만 1444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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