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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태원참사 특별법 거부권 가닥…추가 지원책 발표할 듯

뉴스1 김정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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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총리 주재 국무회의서 의결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경기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상인과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2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경기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상인과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2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이태원 참사 특별법과 관련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원 참사 특별법 재의요구권과 관련해 오는 30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가능성이 있다.

정부는 거부권 행사와는 별로 이번 주 중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에 대한 배상 지원책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유족들이 원하는 추모공간 등도 전향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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