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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남성전문관 재단장…“솔타시 다 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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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경기점 5층 남성전문관. 사진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5층 남성전문관. 사진 | 신세계백화점



[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신세계 경기점 5층 남성전문관이 26일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강남점과 센텀시티 등에서 인기가 검증된 브랜드와 2030 세대가 선호하는 젊은 감각의 브랜드로 채워 젊은 고객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남성전문관 새 단장은 2007년 경기점 개점 이후 16년만의 리뉴얼로, 고객 동선과 매장 면적 등을 넓혀 쇼핑 환경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으로 알려졌다. 또, 기존 골프 브랜드가 사용하던 구역까지 남성 브랜드로 채우면서 남성전문관 확대에 힘을 줬다.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가장 떠오르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대거 선보여 ‘MZ 남심(男心)’ 잡기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C.P.컴퍼니’, ‘아스페시’, ‘아크테릭스’, ‘이로 맨’ 등 다양한 브랜드가 들어섰다.

편집 매장도 오픈했다. ‘샌프란시스코마켓’, ‘실리갤러리 by 스컬프스토어’, ‘스틸바이핸드 by 아이엠샵’ 등이 입점했다.

새 단장 오픈을 맞아 브랜드별 할인 혜택과 구매 사은품도 마련했다.


맨온더분에서 70·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5%/7%/10%를 할인해주고 바버, 커스텀멜로우, 헤지스 등은 신상품을 10% 할인해준다. 이스트로그, 이로 맨, 비이커, 클럽모나코 등은 진행 중인 시즌오프 할인율에 10% 추가 할인을 해준다.

한편 경기점 남성전문관은 2월 말 ‘제냐’, 3월 중순 ‘투미’, 올 하반기에 ‘스톤아일랜드’와 ‘페라가모’를 차례로 오픈하며 럭셔리에도 힘을 실을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선현우 패션담당은 “경기점 남성전문관이 16년만에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쇼핑 환경 개선은 물론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채워졌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발길을 이끄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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