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이상헌 의원 "울산 쇠부리소리, 국가무형유산 조사대상 지정"

뉴시스 박수지
원문보기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울산 쇠부리소리가 문화재청 2024년도 국가무형유산 신규 조사 대상 종목으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울산 쇠부리소리는 전통 제철·제련기술인 울산쇠부리에서 파생된 노동요다 .

정확한 가사나 악보가 전해지지 않은 채 구전되다가 한차례 소멸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그러다가 지난 1981년 불매꾼 고 최재만의 구술이 채록되면서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쇠부리소리는 쇠부리 불매소리, 쇠부리 금줄소리, 애기 어르는 소리, 성냥간 불 매소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우리나라 유일의 풍철 기원 노동요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 울산시 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조사 대상 지정에 따라 쇠부리소리는 문화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국적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이상헌 의원은 "울산 쇠부리소리는 국내 유일의 풍철기원 의례로, 그 역사적 가치가 충분하다"며 "이미 한 차례 소멸 위기를 겪었던 만큼 국가 차원의 관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달천철장과 함께 울산 쇠부리소리라는 무형유산을 하나의 가치로 묶어 울산의 얼을 담고 있는 우리 지역의 문화재를 보존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도쿄전력 원전 경보음
    도쿄전력 원전 경보음
  3. 3김병기 공천 헌금 의혹
    김병기 공천 헌금 의혹
  4. 4이사통 김선호
    이사통 김선호
  5. 5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