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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가격 '또' 오른다…2024년 가격 인상 예고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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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넷플릭스 [사진: 픽사베이]

넷플릭스 [사진: 픽사베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가 2024년 수익 증대를 위해 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전했다.

앞서 넷플릭스는 2023년 4분기 주주 서한에서 "가장 저렴한 광고 없는 요금제를 폐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서비스 개선을 위한 추가 투자를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넷플릭스는 2022년 1월에 광고 없는 베이직 요금제의 가격을 월 8.99달러(약 1만2000원)에서 월 9.99달러(약 1만3000원)로 인상했다. 이어 2023년 10월에는 월 11.99달러(약 1만6000원)로 인상했다.

광고가 없는 프리미엄 요금제는 월 17.99달러(약 2만4000원)에서 2022년 1월에 월 19.99달러(약 2만7000원)로, 2023년 10월에는 월 22.99달러(약 3만7000원)로 인상했다.

넷플릭스는 가격 인상을 통해 사용자들이 광고 티어에 가입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광고 포함 요금제는 2022년 11월 출시 이후 월 6.99달러(약 9325원)로 책정됐다. 단 광고 포함 요금제는 720p 해상도 스트림에서 1080p로 전환하는 등의 기능 개선이 이뤄졌다.

또한 넷플릭스는 신규 가입자에게 광고 없는 기본 요금제 제공을 중단했다. 이로 인해 광고 없는 넷플릭스의 가장 저렴한 요금제는 월 15.49달러(약 2만700원)로 55.06% 상승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2024년 2분기 중으로 캐나다와 영국을 시작으로 일부 광고 국가에서 베이직 요금제를 폐지할 계획이다. 이에 넷플릭스는 "광고 없는 베이직 요금제 제공을 중단한 후 광고 회원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2024년에는 2023년에 누렸던 것과 같은 수준의 구독자 증가를 기대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두 자릿수 매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더 높은 가격과 광고를 통해 기존 고객으로부터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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