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 |
박근혜 정부 당시 문화·예술계 인사에 대한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지원을 배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24일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고령의 나이 등을 고려해 법정구속하지 않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해서도 징역 1년 2개월이 선고됐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