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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4월 총선 앞두고 전 부처 대상 복무 점검

아주경제 이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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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이후 두 번째...정치 중립 위반 시비 차단 및 국정과제 추진상황 확인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이 최근 모든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복무 점검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4월 총선을 앞두고 공직자들의 '정치권 줄대기' 등 정치 중립 위반 시비를 차단하고,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공직사회 분위기 다잡기 차원으로 풀이된다.

23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전날부터 공직기강비서관실 소속 행정관들이 직접 부처를 방문해 복무 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기간은 약 2주일 정도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대통령실의 전 부처 상대 복무 점검은 지난해 8월 이후 두 번째다. 당시 집중호우로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대규모 인명 피해가 있었고, 새만금 잼버리 파행 사태도 발생하면서 정부 안팎에선 공직사회의 '복지부동'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높았다.

이번 복무 점검을 통해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도 함께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신년사 등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를 강조해 왔다.
아주경제=이성휘 기자 noircie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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