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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최고치 경신 이후 혼조세…다우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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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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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차익 실현에 대한 부담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23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6.36포인트(0.25%) 내린 3만7905.45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17포인트(0.29%) 오른 4864.6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5.66포인트(0.43%) 상승한 1만5425.94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날 역대 처음으로 3만8000을 넘어섰고, S&P500지수도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다우지수는 하루 만에 3만8000 선을 밑돌았지만 S&P500지수는 이틀 연속 최고치를 다시 썼다.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4분기 실적 발표를 주시하고 있다. 개장 전 발표된 버라이즌의 실적은 예상치를 웃돌거나 대체로 부합했다. 무선 후불 전화 가입자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주가는 6% 이상 올랐다.

프록터앤드갬블(P&G)은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조정 주당순이익이 예상치를 상회, 주가는 4% 이상 상승했다. 반면 존슨앤드존슨은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내놨으나 연간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으로 주가는 1% 이상 하락했다.

장 마감 후에는 넷플릭스의 실적이 나왔는데, 넷플릭스는 매출과 신규 가입자 수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고 광고 매출도 늘어나면서 마감 후 주가가 6% 이상 오르고 있다.


다음 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연준의 3월 금리 인하 기대는 40%대로 떨어졌다. 연준은 1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은데, 다음 회의 인하를 시사하지도 않을 경우 연준의 3월 금리 인하 기대는 더욱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47.4%를 기록했다.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52.6%였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64포인트(4.85%) 하락한 12.55를 기록했다.

이창준 기자 jch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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