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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유튜브 안되는 애플 비전프로, '사파리'에 달렸다?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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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공간 컴퓨팅 헤드셋 비전 프로의 출시를 앞두고 이 헤드셋의 성공 여부는 자체 웹 브라우저인 사파리에 달려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20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

비전 프로의 가격은 3500달러(약 467만원)로 높은 편인데, 초기에는 개방형 웹이 비전 프로를 성공시킬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는 설명이다.

현재 비전OS 전용 앱 개발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이는 새로운 UI 아이디어와 사용성에 대한 고민이 담긴 새로운 플랫폼이면서, 당분간은 소수의 사람들만 접근할 수 있는 고가의 기기라는 점 때문이다.

또한 애플과 개발자 간 대립도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유튜브 등 비전OS 플랫폼용 앱을 개발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유명 기업 중 일부는 애플의 앱 스토어 운영 방식에 문제를 제기한 기업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애플이 비전 프로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려면 사파리를 포용하고, 다른 데스크탑급 브라우저를 허용하며, 비전 프로를 파워 유저 플랫폼처럼 취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 아무도 비전OS용 사파리를 충분히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가능한지 알 수 없으며, 애플의 의도도 알 수 없다고 더버지는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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