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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특별법 공포"…한파 속 1만5900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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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분향소입니다.

지금은 한낮인데도 체감온도가 영하 13도까지 떨어져 한파 특보까지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런 혹한 속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시민들은 오늘도 이렇게 분향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조금 전인 오후 2시부터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9명의 숫자를 딴 1만5900배를 시작했습니다.

내일 국무회의를 앞두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 공포를 촉구하기 위해서입니다.

바닥에 매트와 방석을 깔았지만, 바닥의 찬 기운이 그대로 전해지는데요,


종소리에 맞춰 절을 하고 조를 짜서 돌아가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1만5900배는 오늘 밤새 이어질 예정입니다.



함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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