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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與변호인단 만나 격려

조선일보 김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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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법률자문위원장 전주혜 “전현직 의원 등 27명이 4년째 재판 중”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 페이스북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 페이스북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선거법·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의 당내 변호인단과 간담회를 했다. 해당 사건은 2019년 선거법·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법 처리 국면에서 국회 내 물리적 충돌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들이 무더기 기소된 사건이다.

당 법률자문위원장인 전주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오늘 오전 당사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 주재 패스트트랙 사건 법률자문위원회 변호인단 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전·현직 국민의힘 의원 등 27명이 2020년 1월 2일 기소돼 4년째 재판을 받고 있다”며 “이 사건 법률지원을 위해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소속 변호사 11명이 4년 동안 헌신적으로 수고해 주고 계시다”고 했다.

이어 “비대위원장의 감사와 격려 말씀, 변호인단의 의견 개진이 있었다”며 “홍성칠·권오용·강호정·윤덕근·윤승현·허기원·이돈필·조인환·이재희 변호사님을 비롯한 변호인단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저 역시 법률자문위원장으로서, 재판받고 계시는 전·현직 의원님들과 보좌진, 그리고 변호인단에게 필요한 지원을 충분히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 논란 속에서도 이날 예정된 비상대책위원 회의와 영입 인재 발표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한 데 이어 비공개로 진행된 ‘패스트트랙 사건 법률자문위원회 변호인단 간담회’에도 참석한 것이다.

당 관계자는 “한 위원장이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지난주 패스트트랙 재판 때 당 법률자문위원회 변호인단이 고생한다는 보고를 받고 격려 차원에서 간담회를 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 페이스북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 페이스북


[김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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