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이뉴스24 언론사 이미지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22일 국민의힘 입당

아이뉴스24 서효빈
원문보기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겸 IM부문장이 22일 국민의힘에 입당한다.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사진=삼성전자]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사진=삼성전자]



2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인재영입위원회는 22일 고동진 전 사장의 입당식을 갖는다.

고 전 사장은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사장까지 오른 스타 경영인이다. 삼성전자의 휴대폰 브랜드인 '갤럭시' 신화의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김기현 전 대표 시절부터 고 전 사장 영입을 추진해온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까지 나서 영입 노력을 이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 전 사장의 출마 지역은 삼성전자가 있는 경기 수원무가 거론되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무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진표 국회의장의 지역구로 국민의힘의 험지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2. 2김병기 호텔 숙박 논란
    김병기 호텔 숙박 논란
  3. 3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4. 4리버풀 공격수 부상
    리버풀 공격수 부상
  5. 5통학버스 화물차 충돌
    통학버스 화물차 충돌

아이뉴스24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