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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포토] 서민재 누구? '하트시그널' 출연했던 공대여신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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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민재 인스타그램]

[사진=서민재 인스타그램]




필로핀 투약 혐의로 기소됐었던 서민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3년생인 서민재는 2020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와 밝은 성격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한양대학교 대학원 기계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해 '엄친딸' '공대여신'으로 불렸다.

서민재는 2018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2019 미스 경북, 2019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수도권 선발대회에 참가하기도 했었다.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서민재는 아이돌그룹 멤버였던 남태현과 2022년 마약 구설수에 올랐다.

특히 서민재는 자신의 SNS에 "남태현 마약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가 있다" 등 글을 올렸고, 이를 본 네티즌이 신고하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1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은 서민재에게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판결해 실형을 면했다. 또한 45만원의 추징금과 보호관찰 40시간과 약물중독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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