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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올해 첫 해상훈련...美 칼빈슨함 두 달 만에 전개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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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면에 나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한미일 삼국이 올해 처음으로 해상 연합훈련에 나섰습니다.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도 지난 연말 연합훈련 이후 두 달 만에 다시 한반도 근해에 전개됐습니다.

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해를 맞아 한미일 삼국의 첫 연합 해상훈련이 진행됐습니다.


훈련은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진행됐고, 북한 핵·미사일·수중 위협에 대한 억제, 대량살상무기 운송을 차단하는 등의 해양위협 대응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습니다.

항공기를 약 90대 탑재 가능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도 불리는 미 해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은 지난해 11월 연합훈련 이후 두 달 만에 한반도에 전개됐습니다.

한미일 삼국이 연합훈련을 정례화하기로 한 방침에 따라 실시된 첫 훈련으로 그 규모도 커졌습니다.


우리 군의 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함 등 2척을 포함해 미 해군 5척, 일본 해상자위대 2척 등 모두 9척으로, 대여섯 척 정도였던 기존의 훈련보다 상당히 큰 규모로 진행됐습니다.

[문근식 /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 : 한미일 3국 훈련은 주로 북한이 ICBM 발사할 때만 이지스 구축함들이 연합해서 간헐적으로 진행돼왔어요. (이번처럼) 주력 전투함 9척이 대규모로 연합훈련 한다는 건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정부는 북한 불법 해상활동에 관여한 선박 11척에 대해 독자제재를 가했습니다.


해상에서 선박 간 유류 환적, 석탄 밀수출 등 유엔 안보리 제재를 회피하는 다양한 불법 행위를 한 선박들로, 이 물자와 자금을 통해 핵·미사일을 개발했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입니다.

이 같은 독자제재는 이번 정부 들어 15번째로, 선박을 대상으로 한 건 지난 2016년 3월 이후 약 8년 만입니다.

정부는 동시에 국제 공조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일 양국의 북핵 수석대표가 어제(17일) 서울에서 만나 북한 도발과 북한·러시아 군사협력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오늘(18일)은 한미 북핵 수석대표 간 양자 협의와 한미일 3국의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최민기입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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