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윗선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수처는 어제(16일)와 오늘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박진희 전 군사보좌관 등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 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유 법무관리관은 사건을 수사하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혐의 내용을 특정 말라'며 외압을 전한 걸로 지목됐는데, 공수처의 강제 수사는 지난해 8월 박 전 해병대 수사 단장이 외압 의혹을 고발한 지 4개월 만입니다.
연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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