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사랑꾼이던 강경준, 변명조차 안 하나...가짜뉴스만 난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원문보기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배우 강경준이 불륜 의혹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유튜브에는 가짜뉴스들이 잇따라 게재되고 있다.

16일 현재 유튜브에 강경준을 검색하면 '장신영 드디어 입 열다. 강경준과 정식 이혼 발표' '짧은 영상, 공항에서 강경준은 불륜녀와 잠적' '장신영이 강경준과 절대 이혼할 수 없는 안타까운 이유|어느 상간남보다 역대급 치밀했던 강경준의 계획, 현실은 더 잔인했다' 등 제목의 가짜뉴스들이 올라와 있다.

하지만 강경준은 잠적한 상태가 아니며, 장신영 또한 이혼을 발표한 적이 없다. 모두 조회수를 높이기 위한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인 것.

해당 영상에 일부 네티즌들은 "제발 가짜뉴스 좀 사라지는 날이 오길" "또 유언비어. 제발 좀 조용히 두세요. 왜 그러시나요" "연예기사에도 안 나왔는데... 이런 가짜뉴스를... 가짜뉴스로 클릭수 높여 돈 벌고... 나중에 책임 안 지는 유튜버들 넘 많다" "이런 유튜버들 좀 사라져라" "거짓 제목으로 어그로 끌지 마라"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가짜뉴스를 그대로 믿는 네티즌들도 많았다.

한편, 지난 3일 유부녀 A씨의 남편에게 상간남 피소를 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강경준은 '오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윽고 A씨와 나눈 텔레그램 메신저 내용이 드러나자 강경준은 돌연 모습을 감췄고, 지금까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에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아내 장신영 등 가족에게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정관장 인쿠시
    정관장 인쿠시
  2. 2통일교 의혹 전재수
    통일교 의혹 전재수
  3. 3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4. 4민희진 뉴진스 라이벌
    민희진 뉴진스 라이벌
  5. 5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아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