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전경 ⓒ News1 DB |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17일부터 5일간 부산영양교육체험센터에서 교원 200명을 대상으로 '영양·식생활 조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쌀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려 전통 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학교 현장의 건강한 식생활 교육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교육체험센터는 강정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깻잎김치 만들기 등 실습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곽정록 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의 건강한 식생활과 바른 식습관 형성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교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양·식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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