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인수합병…EU 승인 기대감에 강세

뉴시스 배요한
원문보기
아시아나항공 7%대 상승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2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대한항공의 시정조치안 제출 동의' 여부를 결정하는 이사회를 재개한다. 이날 열리는 이사회에선 안건에 대한 표결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은 1일 인천국제공항 활주로 아시아나항공기 모습. 2023.11.01. photocdj@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2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대한항공의 시정조치안 제출 동의' 여부를 결정하는 이사회를 재개한다. 이날 열리는 이사회에선 안건에 대한 표결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은 1일 인천국제공항 활주로 아시아나항공기 모습. 2023.11.01.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아시아나항공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연합(EU)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이달 안에 승인될 것이라는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0분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830원(7.28%) 오른 1만2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20% 넘게 급등하기도 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승 폭을 빠르게 반납했다.

앞서 유럽연합(EU) 독점규제 당국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이르면 이달 안으로 승인할 전망이라고 CNA와 CNBC, 마켓워치 등이 12일 보도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아시아나의 화물 부문을 매각하고 유럽 4개 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을 양도하기로 약속하면서 EU의 반독점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대한항공은 2020년 늦게 부채 위기에 빠진 아시아나에 1조8000억원(13억7000만 달러)을 출자해 최대주주에 오르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한항공은 지난해 11월 EU에 아시아나의 화물사업 부문을 처분하고 유럽 4개 도시 노선의 슬롯을 반납하는 등 시정 조치안을 내놓았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를 인수하면서 포기하는 여객노선은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파리, 로마 루트라고 소식통들은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EU 외에도 미국, 일본 당국의 아시아나 인수에 관한 승인을 받아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사통 김선호
    이사통 김선호
  2. 2검찰국장 이응철
    검찰국장 이응철
  3. 3오세훈 서울시장 용산전자상가
    오세훈 서울시장 용산전자상가
  4. 4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5. 5캄보디아 스캠 조직 강제송환
    캄보디아 스캠 조직 강제송환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