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신문 언론사 이미지

류호정, 정의당 탈당·의원직 사퇴 가닥…허은아 이어 신당行 비례 사퇴

서울신문
원문보기
15일 국회에서 탈당 계획 밝힐 예정
19일 징계위 출석·소명 후 탈당
탈당 즉시 비례대표 의원직 상실
정의당, 비례대표 의석 1석 승계 가능


본회의 출석한 류호정 의원 -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출석해 있다. 연합뉴스

본회의 출석한 류호정 의원 -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출석해 있다. 연합뉴스


지난 21대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의원이 된 류호정 의원이 15일 탈당과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 뜻을 밝힐 예정이다. 금태섭 전 의원이 이끄는 ‘새로운선택’ 합류를 선언하고도 비례대표 의원직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혀 정의당의 애를 태웠으나, 결국 의원직을 내려놓기로 했다. 허은아 전 국민의힘 의원에 이은 ‘신당 합류를 위한 의원직 사퇴’ 두 번째다.

류 의원 측은 14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탈당 선언을 할 것”이라며 “다만 오는 19일 정의당 징계위원회에 출석한 후 탈당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애초 당원총투표(25일) 까지는 당원들을 설득하겠다는 입장이었으나, 오늘 당대회 결과에 류 의원이 당내에서 더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정의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대회에서 4월 총선 녹색당과 선거연합정당 추진 안건을 의결했다. 오는 22~25일 당원 총투표를 진행해 선거연합정당 당명을 ‘녹색정의당’으로 변경할지 당원들의 의견을 묻기로 했다. 또 선거연합정당 공동대표 중 정의당 대표를 김준우 비상대책위원장이 맡는 데 대한 찬반 역시 총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
이야기 나누는 류호정-금태섭 - 정의당 류호정 의원과 금태섭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장이 1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한국 사회 젠더 갈등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밖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야기 나누는 류호정-금태섭 - 정의당 류호정 의원과 금태섭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장이 1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한국 사회 젠더 갈등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밖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류 의원이 비례대표 승계가 가능한 오는 30일(국회의원 임기 만료 120일 전) 이전 탈당하게 되면서 정의당은 비례대표 명부에 따라 의원직을 승계해 의석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앞서 허 전 의원도 이준석 전 대표의 ‘개혁신당(가칭)’ 합류를 위해 국민의힘을 탈당했고, 의원직을 사퇴했다.

손지은·김주환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로저스 쿠팡 출국
      로저스 쿠팡 출국
    2. 2한일 관계 협력
      한일 관계 협력
    3. 3박재범 롱샷
      박재범 롱샷
    4. 4라건아 세금 문제
      라건아 세금 문제
    5. 5알론소 경질
      알론소 경질

    서울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