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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표 사극 통했다...'밤에 피는 꽃', '연인'·'열녀박씨' 첫방 시청률 경신 [Oh!쎈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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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이하늬표 사극 '밤에 피는 꽃'이 안방을 제대로 저격했다.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2회는 시청률 8.2%(전국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 또한 10.7%을 기록, 토요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중 전국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1회에서는 이하늬가 15년 차 과부 조여화 역을 맡아 낮에는 수절 과부로 밤에는 복면을 쓰고 담을 넘는 미담으로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모습이 흡인력 있게 펼쳐졌다.

여화는 집 담벼락 너머로는 단 한 발짝도 마음대로 나갈 수 없는 처지의 과부이지만, 밤이 되면 복면을 쓰고 담을 넘어 몰래 나쁜 놈들을 처단하러 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몰래 자객 활동을 하던 중 여각에서 종사관 수호(이종원 분)와 두 번이나 마주치게 되며, 그에게 쫓기게 되는 처지가 될 예정으로 두 사람이 얽히고설키게 될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켰다.


이어 공개된 2회에서는 노름빚을 대신해 잡혀간 꽃님이(정예나 분)를 구하기 위한 여화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더불어 수호는 여화의 뒤를 쫓으며 정체에 대한 의심을 키워가는 한편, 그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처럼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의 이목을 끈 '밤에 피는 꽃'은 첫 방송 시청률 수치는 MBC가 금토 드라마를 시작한 이래, 첫 방송 시청률 중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사극 드라마의 신드롬을 불러왔던 '연인'의 첫 방송 시청률 5.4%, 이어 방송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첫 방송 시청률 5.6%을 기록한 가운데, '밤에 피는 꽃'은 7.9%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것.


특히 '밤에 피는 꽃'은 이하늬가 결혼과 출산 후 3년의 공백을 딛고 돌아온 작품이다. 출산 후 6개월 만에 액션 스쿨을 다니며 와이어를 탈 정도로 액션에 진심이었다는 이하늬는 몸을 아끼지 않고 지붕 위를 날아다녀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이하늬는 과부의 애환과 서글픔 등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연인', '열녀박씨 계약뎐'에 이어 등장한 이하늬표 사극 '밤에 피는 꽃'이 MBC 드라마의 '사극 열풍' 기세를 끝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yusuou@osen.co.kr

[사진] MBC '밤에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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