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규 기자] 배우 배인혁이 1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 부문 선두를 질주 중이다. 배인혁은 12일 오전 10시 8분 기준 7304표를 얻어 38.6%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남자연기상 부문 2위는 남궁민(6018표, 31.8%), 3위는 장근석(1485표, 7.8%)이다.
이어 4위 현빈(762표, 4%), 5위 영탁(734표, 3.9%), 6위 이민호(708표, 3.7%), 7위 이준호(656표, 3.5%), 8위 이준기(342표, 1.8%), 9위 박보검(182표, 1%), 10위 지창욱(151표, 0.8%) 순이다.
그 뒤를 이어 김선호, 조인성, 임시완, 정해인, 공유, 변요한, 지승현, 이제훈, 도경수, 김동준이 자리하고 있다.
한편 배인혁은 최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열연을 펼쳤다.
극중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 역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였던 배인혁은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촬영했고, 마지막 방송까지 지켜볼 수 있어 행복하다"는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라는 작품을 통해 좋은 사람, 환경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그동안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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