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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새 사무총장 박근찬, KBOP 대표이사 문정균

중앙일보 고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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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찬(左), 문정균(右)

박근찬(左), 문정균(右)


KBO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박근찬(사진 왼쪽) 운영팀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3년이다.

박근찬 사무총장은 2000년 KBO에 입사한 뒤 2011년 관리지원팀장을 시작으로 운영팀장과 홍보팀장, 운영팀장 등을 역임했다. 류대환 전임 사무총장의 임기가 지난해 말로 끝나면서 여러 후보가 사무총장 후보로 거론됐지만, KBO 내부 사정을 잘 아는 박 사무총장이 KBO의 새 살림꾼이 됐다.

KBO 허구연 총재는 또 KBOP 대표이사로 KBO 문정균(오른쪽) 야구인재개발팀장을 선임했다. 문 팀장은 박근찬 사무총장과 함께 2000년 KBO 사원으로 출발해 홍보팀장과 운영팀장, 관리팀장, 육성팀장 등을 거쳤다.

고봉준 기자 ko.bong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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