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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9기 옥순 "별명=을지로 김사랑, 방송 당시 'M모닝녀'로 이슈"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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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 사진=SBS Plus, ENA 캡처

나솔사계 / 사진=SBS Plus, ENA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9기 옥순이 자신을 어필했다.

1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 옥순 4명과 '짝' 출신 남자 4명이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솔' 7기 옥순은 "모태 솔로로 많이 소개가 됐다. 내세우고 싶었던 건 아닌데, 해외 생활도 있었던 것도 있다. 연애하려고 소개팅 받진 않았다"고 자기소개했다.

이어 "대시하는 사람은 몇 명 있었다. 하지만 그때 별로 생각이 없었다. 지금은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여전히 화려하고 독특한 스타일링도 시선을 끌었다. 그는 "네 명 다 한 명씩 알아보고 싶다"고 어필했다.

이후 9기 옥순도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9기 옥순은 "회사는 을지로에 있다. 회사 분들이 '을지로 김사랑'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9기 첫 등장 당시 많은 이슈가 있었다. 이후로 데이트 나가는 과정에서 '맥모닝녀'로 등극했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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