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과 베베쿡이 10일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원 제공) |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원 빨간펜은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베베쿡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온·오프라인 캠페인 활동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교원 빨간펜의 교육 콘텐츠와 베베쿡의 푸드 인프라를 결합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양사 채널 활용 공동 캠페인 기획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강화 △전략 제품 콘텐츠 제휴 및 프로모션 진행 등이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교원 빨간펜의 다양한 교육 서비스와 상품, 채널 보유 역량과 베베쿡이 지닌 인프라를 결합해 새로운 교육 서비스 제공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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