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 참가한 '택산' |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전자소비재박람회인 'CES 2024'에 교내 교원창업 유망기업인 택산(대표 권종산 교수)이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택산은 '스마트글라스 MR 기반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시스템'을 소개하며 미국 시장진입의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택산이 선보이는 제품은 홀로렌즈를 착용한 뒤 나타나는 혼합현실(MR)을 이용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3차원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다.
전통적 장비 없이도 MR만을 이용한 교육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택산의 기술을 이용하면 전문 강사나 교육장이 없는 상황에서도 MR의 안내에 따라 실습이 가능하고, 교육받은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즉시 받을 수 있으며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택산은 가톨릭관동대, 인터렉티브 메타버스 융합연구센터의 연구 결과물을 사업화할 목적으로 2022년에 설립한 교원창업기업이다.
'CES 2024' 참가한 '택산' |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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