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양경숙 의원이 10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01.10. pmkeul@nwsis.com |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비례대표·61)이 4월 제22대 총선에서 전북 전주시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국 유일 진보당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구로 여당인 비례대표 국민의힘 의원과 당내 경쟁 등 치열한 싸움이 예고되고 있다.
양 의원은 10일 오전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권 심판과 함께 전주를 되살리고 새만금을 지켜내겠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양 의원은 “지금 정권에서 민주주의는 퇴행하고 경제는 파탄지경에 민생은 도탄에 빠져 있다”고 지적하며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평화와 민주주의, 서민경제를 지킬 수 있는지, 소멸해 가는 전북을 되살릴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라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활동 방향으로 “첫째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민주정부의 가치를 계승해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길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했다.
양 의원은 “둘째, 민주당의 단합과 이재명 대표를 지켜 검찰독재를 몰아내고 민주당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며 “검찰독재, 예산독재와 싸워서 재정민주화를 통한 경제민주화를 이루겠다. 이를 바탕으로 전주시민의 생활 수준을 높여 소득 수준뿐만 아니라 교육·문화·의료·복지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새만금을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가 참여하는 국가전략산업기지로 만들어 새만금을 새로운 국가 성장 발전의 동력으로 만들겠다"며 서해안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양경숙 의원이 10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01.10. pmkeul@nwsis.com |
양 의원은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제 고향 민심의 명령을 철저하게 수행하겠다”며 “지난 4년간 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분투했던 저의 노력을 눈여겨보셨다면, 다시 국회 활동을 하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청드린다”는 포부를 밝히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양경숙 의원은 전북 임실 출신으로 한국재정정책연구원장을 역임했으며, 예산재정 분야에서 전국의 시도의원과 단체장을 대상으로 300여 회의 강의를 하는 등 대표적인 재정전문가로서 이 분야의 전문성으로 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선출됐다.
제21대 국회에서는 기획재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새만금 예산 복원을 주장하며 활약했다. 민주당 원내부대표, 교육연수원장,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등을 역임하며 민주당 내 재정 정책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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