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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상 비보' 사강, 근황 어땠나..."두 딸 양육+골프 슈퍼맘"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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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사강(46)이 남편상을 당했다.

사강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사강의 남편 신세호 씨가 향년 49세 일기로 9일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결혼생활 17년 만에 남편을 떠나보낸 사강은 슬픔 속에 고인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강과 남편 신세호 씨는 슬하에 두 딸을 뒀다. JYP엔터테인먼트 댄서를 한 경력이 있는 신세호 씨는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사업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고, 사강은 두 딸의 양육을 전담하며 배우 활동을 중단했던 바 있다.

사강은 2015년 SBS '오 마이 베이비', 2017년 E채널 '별거가 별거냐'에 출연해 단란한 가정을 보여줬다. 사강은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2019년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도 시작했다

특히 사강은 남다른 골프 실력으로, 육아와 골프를 병행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강은 준 프로급 골프 실력을 자랑하며 골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첫째 딸이 골프에 재능을 보이자 사강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뒷바라지를 하며 슈퍼맘 못지않은 열정을 불태우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20분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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