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평소 지병없었다" 배우 사강, 9일 남편상...사인은?

국제뉴스
원문보기
[김현정 기자]
사강 (사진=채널A)

사강 (사진=채널A)


배우 사강(본명 홍유진)이 남편상을 당했다.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사강이 오늘 남편상을 당했다"며 "평소 지병은 없었다"고 밝혔다.

사강의 남편 신세호 씨는 이날 향년 49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

사강은 지난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했다. 2007년 4살의 연상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강은 결혼 후 남편 직장을 따라 해외에 거주하게 됐고 결국 2012년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2019년 드라마 '봄이 오나 봄'으로 복귀했다.

남편 신세호 씨는 god, 박진영 등의 댄서 출신이며, 사강과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 등 가족 예능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신세호 씨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오전 10시 20분이다. 장지는 경기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2. 2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3. 3이이경 하차
    이이경 하차
  4. 4우크라 북한군 귀순
    우크라 북한군 귀순
  5. 5이정규 광주FC 감독
    이정규 광주FC 감독

국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