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힘들어진 직장인들…고물가 속 구내식당 식사비도 급등

연합뉴스TV 홍서현
원문보기
힘들어진 직장인들…고물가 속 구내식당 식사비도 급등

[앵커]

고물가에 바깥에서 점심 한번 하기도 부담인 요즘입니다. 식사비 아껴보려 직장 구내식당 이용하시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식자재값이 오르면서 구내식당 식사비도 역대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홍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물가에 얇아진 지갑, 점심 한 끼도 밖에서 사먹기 부담입니다.

보다 저렴한 구내식당을 찾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박종구 / 서울 종로구> "거의 구내식당 이용한다고 봐야죠. 저희는 조금 그래도 500원 오른 게 3500원이에요."


<박종필 / 서울 영등포구> "최대한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요즘 해결하려고 하고 있고요. 물가가 너무 비싸가지고 점심을 먹으면 가격이 이제 2만원에도…"

점심값 아끼려고 외식을 줄인 건데, 구내식당 식사비도 역대 최대 폭으로 올랐습니다.

지난해 구내식당 식사비는 전년 대비 6.9% 올랐습니다.


2%대였던 상승률이 재작년 4.2%로 오르더니 지난해 7% 수준으로 껑충 뛴 겁니다.

전체 외식물가 상승률보다도 높은 데다, 총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두 배 수준에 달합니다.

식단가가 오른 배경에는 식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이 있습니다.

한 단체급식 운영사 관계자는 "원가가 계속 오르는데 식단가가 인상되지 않으면 품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가격이 안 오르는 게 없는 요즘, 직장인들의 시름은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홍서현입니다. (hsseo@yna.co.kr)

#구내식당 #식사비 #외식물가 #고물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