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0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강등 충격' 수원, 염기훈 감독 체제로 K리그1 복귀 시동

연합뉴스 설하은
원문보기
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수원 삼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
[수원 삼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창단 이래 처음으로 K리그2로 강등된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9대 사령탑으로 염기훈 감독을 선임했다.

수원은 9일 "K리그1 재진입의 사명을 염기훈 감독에게 맡기기로 결정했다"며 "계약기간은 2년"이라고 발표했다.

수원은 "선수단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고, 이를 해결할 의지와 능력을 갖춘 염 감독이 팀 정상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염 감독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K리그1 재진입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겠다"며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팬들이 있는 한 반드시 재도약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oruh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도서관 붕괴
    광주 도서관 붕괴
  2. 2온유 피부 관리
    온유 피부 관리
  3. 3이경실 세바퀴 하차
    이경실 세바퀴 하차
  4. 4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5. 5김혜경 여사 쌍샘자연교회
    김혜경 여사 쌍샘자연교회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