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뉴욕증시 새해첫주 마지막 거래일 약반등..다우 0.07% 나스닥 0.09%

머니투데이 뉴욕=박준식특파원
원문보기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마켓플레이스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마켓플레이스


뉴욕증시가 새해 첫 주 마지막 거래일에 약반등에 성공했다. 12월 고용보고서가 예상 밖의 강세를 보이면서 금리인하가 한 발 더 멀어진 것으로 보였지만 투심은 의지를 북돋우며 반등을 이뤄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25.77(0.07%) 오른 37,466.11을 기록했다. 반면 S&P 500 지수는 8.56포인트(0.18%) 상승한 4,697.24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도 13.77포인트(0.09%) 올라 지수는 14,524.07에 마감했다.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3대 지수의 주간단위 랠리는 새해 첫 주의 하락으로 연말 9주 연속 상승세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나스닥은 이번주에 3%, S&P와 다우 지수는 각각 1.4%와 0.7% 하락했다.

국채시장 수익률도 일자리 보고서가 강하게 나온데 영향을 받아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10년 만기 벤치마크 국채 금리는 이날 6bp가량 상승해 연간 수익률이 4.05%에 이르렀다. 20년 만기 국채는 4.35%, 30년 만기는 4.2%까지 상승했다. 단기물인 2년 만기 국채금리도 4.39%정도에서 거래되고 있다.

12월의 ISM(미국 공급관리자협회) 서비스 지수는 50.6%로 다우존스 합의 추정치 52.5%와 11월의 52.7% 수준보다 2%p 가까이 낮았다. 50 이상이면 경기확장을, 50 이하면 수축을 의미한다.

FBB 캐피탈 파트너스 마이크 베일리 이사는 "고용 시장 상황이 너무 좋아보이기 때문에 우리가 보는 임금인상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조금 더 뜨거워질 수도 있다"며 "우리가 고용 시장에서 보는 이런 상황은 급격한 금리인하를 원하던 희망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감소와 고용시장의 안정, 금리 인하라는 세 가지를 원했다"며 "그러나 오늘의 일자리 수를 보면 위시리스트에 있는 세 가지 항목 중 하나만 얻을 수도 있다"고 풀이했다.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경 제명 의결
    김경 제명 의결
  2. 2계엄 수용공간 신용해
    계엄 수용공간 신용해
  3. 3트럼프 관세 인상
    트럼프 관세 인상
  4. 4뉴진스 탬퍼링 의혹 해명
    뉴진스 탬퍼링 의혹 해명
  5. 5총장 임명 논란
    총장 임명 논란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