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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철수한 수퍼페데스트리언, 보유하던 킥보드 처분 나서…완전히 문 닫나?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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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의 공유 모빌리티 기업 수퍼페데스트리언이 사업 아이템의 핵심인 키보드를 처분한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수퍼페데스트리언이 보유한 2만대 이상의 스쿠터가 온라인 마켓 '실리콘 밸리 디스포지션'에 올라왔다. 경매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수퍼페데스트리언은 2020년 보스턴에 본사를 둔 재그스터 지분을 인수, '링크'라는 이름으로 공유 킥보드 사업에 뛰어들었다. 2년 전 1억2500만달러(약 1643억2500만원)를 모금했지만, 전 세계 각지에 모빌리티 사업을 벌이며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다. 이어 지난해 11월 새로운 자금 조달 계획이 논의됐지만 무산됐으며 업계 리더 격인 '버드'가 미국 파산법 챕터 11 신청을 하기 며칠 전 파산했다.

수퍼페데스트리언은 지난해 12월 15일 미국 사업을 중단하고 유럽 자산 매각을 검토할 것이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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