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YTN 언론사 이미지

WP "미국인 25% 의회 폭동 FBI 배후설 가짜뉴스 신봉"

YTN
원문보기
미국인 4명 중 1명꼴로 2021년 1월 의회 폭동 사건에 연방수사국, FBI가 관여했다는 가짜뉴스를 믿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워싱턴포스트가 미국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자 25%는 FBI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벌인 의회 난입 사태를 조장했다는 주장이 사실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전체 응답자 11%는 FBI가 의회 폭동을 조장했다는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에 투표한 응답자 가운데는 44%가 FBI 배후설이 사실이라고 답해 10%에 불과한 바이든 투표층과 대조를 보였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의회 조사와 FBI의 지속적인 부인에도 불구하고 대선이 예정된 올해 미국인 상당수가 의회 폭동 사태와 관련해 가짜뉴스를 믿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무료 신년운세 확인하기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시그널2 조진웅
    시그널2 조진웅
  2. 2대전 충남 행정통합
    대전 충남 행정통합
  3. 3통일교 의혹 수사
    통일교 의혹 수사
  4. 4김상우 감독 자진 사퇴
    김상우 감독 자진 사퇴
  5. 5학원버스 역주행 사고
    학원버스 역주행 사고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