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한동훈 "민주당 '쌍특검법' 권한쟁의심판, 총선 정국 정쟁 의도"

아주경제 광주=최오현 기자
원문보기
오늘 오후 정부 이송..."왜 악법인지 여러 차례 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청주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북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청주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북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쌍특검법'과 관련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정쟁을 총선 정국 내내 끌기 위한 의도"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4일 오후 충북도당 신년인사회를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하는 헌법재판이 의미 있는 헌법재판이 있었냐"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날 오후 4시 '쌍특검법'이 정부로 이송됐다. 지난달 28일 국회에서 통과된 쌍특검법은 '김건희 특검법'과 '50억 클럽 특검법'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로 이송된 쌍특검법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일부 여론조사에 따르면 거부권을 행사하면 안 된다는 의견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한 위원장은 "여론조사 결과를 제가 언급할 문제는 아니고 왜 이 법이 악법인지에 대해서는 제가 여러 차례 설명드렸다"고만 답했다.

이날 비대위가 광주를 방문한 만큼 공천 과정에서 비하나 증오 발언에 대한 제재 조치를 묻는 질문에 한 위원장은 "증오를 유발하는 방식의 발언이나 정치는 대한민국 사회와 시민들의 수준에 맞지 않다"며 "우리 정치가 우리나라의 수준에서 적어도 그 위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대통령실 앞에서 쌍특검법 즉각 촉구를 요청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아주경제=광주=최오현 기자 coh5122@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세영 인도오픈 결승
    안세영 인도오픈 결승
  2. 2박서진 육아
    박서진 육아
  3. 3유재석 대상 소감
    유재석 대상 소감
  4. 4지상렬 신보람 결혼
    지상렬 신보람 결혼
  5. 5한중 관계 개선
    한중 관계 개선

아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