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나의 소속사 스타베이스 매니지먼트 그룹 관계자는 4일 스포티비뉴스에 "연예인이자 한 사람의 개인 사생활이다 보니 확인에 어려운 점이 있다"라고 밝혔다.
양예나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울산 HD 소속 축구선수 설영우(26)와 열애 중이라는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휴대전화 케이스, 모자 등 이른바 '커플템'을 사용하는가 하면, 설영우가 자신의 축구화에 'YENA'라고 양예나의 이름을 영어로 새겼다는 것.
일각에서는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이강인, 이나은을 이어준 사람이 설영우와 양예나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강인, 설영우는 함께 국가대표로 뛰고 있으며, 이나은과 양예은은 에이프릴로 한솥밥을 먹었던 멤버이기 때문.
관계자는 "양예나에 큰 관심 감사드린다"라며 "소속사에서는 본인에게 확인중에 있으나, 연예인이자 한 사람의 개인 사생활이다 보니 확인에 어려운 점이 있어 양해 말씀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 자세한 내용을 답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했다.
설영우는 울산 HD 소속 축구선수로 지난해부터 국가대표로 발탁돼 활약 중이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양예나는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했으며, 2022년 5월 그룹 해체 후 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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