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블랙핑크 리사,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정치인도 제쳤다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31일 태국 현지 매체 더 네이션에 따르면 태국 방콕의 수안두싯대학교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조사한 결과 리사가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뽑혔다.

수안두싯대학교는 응답자7398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사건, 인물 등 여러 부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중 리사는 28.14%의 응답을 받아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선정됐다.

지난해 5월 태국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 전 대표가 27.46%를 기록, 리사와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태국 배우 겸 방송인 깐차이 깜너드플로이가 22.55%로 차지했다.

또한 4위는 집권당 프아타이당 대표이자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막내딸 패통탄 친나왓이 12.43%의 응답으로 차지했고, 5위는 2023 미스유니버스 2위에 오른 안토니아 포실드가 9.42%로 이름을 올렸다.

리사는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개인 계약을 종료했고, 팀 활동에 대해서는 재계약을 맺었다.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덕에 수백억 원의 계약금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대통령 성탄 미사
    대통령 성탄 미사
  2. 2김병기 의원 논란
    김병기 의원 논란
  3. 3중국 워게임 시뮬레이션
    중국 워게임 시뮬레이션
  4. 4현대건설 7연승
    현대건설 7연승
  5. 5충무로역 인근 건물 화재
    충무로역 인근 건물 화재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