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2024년 인천 계양구 공공심야약국. (이미지=계양구 제공) |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지역주민들이 심야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올해 공공심야약국 4곳을 지속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계양구는 주민들의 의약품 구매 편의를 높이고,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로 의약품 오남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은 ▲작전동 열린대학약국(토·일요일) ▲작전동 보배약국(월~금요일) ▲용종동 센타약국(수~금요일) ▲효성동 연세스마트약국(월·화요일) 등 4곳이다.
운영 시간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다.
계양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참여해 주신 약사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약사회 등과 소통해 주민들의 심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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