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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고객·기회"…재계 총수들의 신년사

OBS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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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를 맞아 재계 총수들도 잇따라 신년사를 발표했는데요.
올해도 경영상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걸로 예상하며 내실과 고객가치, 새로운 기회 창출을 당부했습니다.
최한성 기자입니다.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의 화두로 '거문고 줄을 고쳐 맨다'는 뜻의 '해현경장'을 던졌습니다.


"느슨해진 거문고는 줄을 풀어내어 다시 팽팽하게 고쳐 매야 바른 음을 낼 수 있다"며 "해현경장의 자세로 경영시스템을 점검하고 다듬어 나가자"고 강조한 것입니다.

최 회장은 새해에도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을 거라면서 성장에 맞는 내실을 갖출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재계 총수들 중 가장 먼저 신년사를 발표한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차별적 고객 가치'를 핵심 단어로 제시했습니다.


시장선도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일에 주력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구광모 / LG그룹 회장: 시장을 주도하려면 우리가 먼저 최고의 고객경험 혁신 기업으로 도약해야만 합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차별적 가치에 대한 몰입입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선제적 기회 마련'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롯데그룹이 과거 성공 경험에 안주하지 않고 도약하기 위해서는 위기 속 기회를 만들어야 할 때라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으로 핵심 역량 고도화, 창의적이고 실행력이 강한 조직문화 구축도 주문했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내일 오전 기아 오토랜드 광명 2공장에서 신년회를 열고 새해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올해 신년회의 주제인 '같이하는, 가치있는 시작'의 구체적인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신년사를 내놓지 않았습니다.

대신 삼성전자는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 공동 명의의 신년사에서 새로운 성장과 재도약을 다짐하며 '초격차 기술에 기반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 등을 당부했습니다.

OBS뉴스 최한성입니다.

<영상편집: 조민정>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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