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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깃밥=1000원' 사라진다…고물가에 자영업자도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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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공깃밥, 한 그릇에 얼마일까요?

최근 외식물가가 오르면서 보통 한 그릇에 천 원이던 공깃밥 가격이 뛰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등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가를 중심으로 많은 곳이 공깃밥 한 그릇 가격을 2천 원으로 올렸습니다.

배달 앱에서도 추가 공깃밥을 2천 원으로 올린 식당이 많았고요.

강남구 등 물가가 비싼 곳에서는 한 그릇에 3천 원짜리 공깃밥까지 나왔습니다.

식당 주인들은 식자재 값과 인건비가 올라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쌀 20kg 소매가격은 1년 전보다 22.5% 올랐습니다.

식당들의 공깃밥 가격 인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영업자들이 많이 찾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쌀값이 올라 공깃밥 가격 1천 원을 도저히 유지할 수 없다'는 호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면·기사출처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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