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구 기자]
(안동/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기상청은 "경상북도 동해안은 일본 도야마현(혼슈) 도야마 북쪽 90km 해역에서 7.4규모의 지진 여파로 인해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남부북쪽해상에는 유의파고 2.5m 내외, 최대파고 4.0m 내외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있으며 파주기가 7~10초로 경북앞바다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고 있다.
이와 함께 주요지점 유의파고 현황(01일 21:10 현재, 단위: m) 포항(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2.4m, 울진(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2.0m, 동해78(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1.9m 등이다.
특히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남부북쪽해상에는 유의파고 2.5m 내외, 최대파고 4.0m 내외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있으며 파주기가 7~10초로 경북앞바다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고 있다.
이와 함께 주요지점 유의파고 현황(01일 21:10 현재, 단위: m) 포항(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2.4m, 울진(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2.0m, 동해78(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1.9m 등이다.
아울러 오늘(2일) 새벽까지 동해남부북쪽해상은 바람이 35~50km/h(10~14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내일(3일) 오전까지 경상북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파고도 높아 강한 너울이 유입돼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고, 저지대에서는 침수 가능성도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
또, 해안가 인명사고도 발생할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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