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이재명 “고발사주, 민원사주…이 정권은 사주가 팔자인가”

이데일리 이수빈
원문보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SNS
민주당, 류희림 자진사퇴 요구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에 대해 “이 정권은 사주가 팔자인가”라고 직격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SNS)에서 “검찰의 고발사주에 이은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민원사주”라고 언급하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언론 보도를 통해 류 위원장이 가족과 지인 등을 동원해 방심위에 뉴스타파 인용 보도 관련 심의를 요청하는 민원을 넣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방심위는 해당 민원을 근거로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녹취록 보도를 인용한 방송사를 긴급 심의에 올렸고, 지난 11월 KBS, MBC, YTN, JTBC 등에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이 의혹은 공익제보자가 법률 대리인을 통해 비실명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한 공익신고를 통해 외부로 불거졌다.

민주당은 류 위원장의 자진 사퇴와 수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류 위원장은 직권남용과 언론탄압을 자행한 것”이라며 “철저한 조사가 진행되어야 한다. 류 위원장은 스스로 사퇴하거나 최소한 업무배제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회도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가족까지 동원한 청부민원으로 방심위를 사유화하고, 정권의 청부심의기관으로 전락시킨 류 위원장에 대한 고발 등 법적조치를 조속히 추진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류 위원장은 26일 성명을 통해 “민원인의 개인정보 유출은 범죄행위로, 공익신고로 포장할 수 없다”며 “특별감사는 물론 수사도 의뢰하겠다”고 맞섰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