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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범죄도시3′ 제쳤다…올 최고 흥행작 등극

조선일보 신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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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이 25일 관객 1069만을 넘어서며  2023년 최대 흥행작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이 25일 관객 1069만을 넘어서며 2023년 최대 흥행작에 올랐다.


개봉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이 25일 누적 관객 1069만명을 넘어서며 영화 ‘범죄도시3′(1068만명)을 제치고 올해 최대 흥행작에 올랐다.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서울의 봄'이 25일 오후 4시45분쯤 관객 1069만288명을 기록해 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서울의 봄'은 지난 23일까지 누적 관객 1006만533명을 모았으며, 성탄절 연휴 이틀간 약 60만명을 동원해 새 기록을 세웠다. 시리즈물이 아닌 단일 작품으로는 올해 유일한 천만 영화다.

12·12 군사 반란을 다룬 ‘서울의 봄'은 지난 20일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한 후에도 한국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신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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