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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성시경, 모다시경으로 옥택연 춤···백지영 '내 귀의 캔디'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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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성시경 with friends-자, 오늘은 2023' 가수 성시경이 댄스를 선보였다.

24일 방영한 SBS 성탄 특집 콘서트 '성시경 with friends-자, 오늘은 2023’(이하 ‘자, 오늘은’에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였던 듀엣곡을 실제 공연장에서 선보였다. 게스트는 규현, 백지영, 싸이, 조장혁, 김종서 등이 있었다.

백지영의 '그 남자'라는 곡으로 성시경과 백지영은 듀엣 무대를 이루었다. 백지영은 “발라드만 두 곡 불렀는데, 분위기를 띄워야 할 거 같다. 시경아 나와라. 너랑 나랑 하나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들이 선보인 건 백지영과 옥택연의 '내 귀의 캔디'로, 백지영의 시원한 고음과 옥택연의 엄청난 근육질 몸매의 춤과 거친 랩이 인상적인, 2009년을 강타한 노래였다.

성시경은 "나 정말 못 추겠다"라면서 최선을 다해서 삐걱대는 몸을 놀렸다. 성시경의 담백하면서도 듣기 좋은 보컬은 옥택연의 랩을 소화해냈다. 또한 듀엣으로 함께 움직이며 마주하는 춤까지 소화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성시경 with friends-자, 오늘은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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