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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케이티 28억 하와이 콘도 매수…"와이키키 전경 한눈에"

뉴스1 신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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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갈무리)

(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배우 송중기, 케이티 부부와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를 비롯해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어머니 홍라희 여사가 선택한 하와이 집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한 달 살기 여행지 1위를 차지한 하와이의 집값과 생활비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인들이 선택한 부동산이 공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하와이의 카일루아는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3년 연속 연휴를 보내면서 더 유명해졌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카일루아 해변 바로 옆에 위치한 별장에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크리스마스, 새해 연휴를 보냈다. 이로 인해 겨울 백악관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별장의 총면적은 약 140평이고 방마다 킹사이즈 침대와 욕조를 갖춘 침실만 5개다. 스위트룸에서는 해변을 바라보며 반신욕을 즐길 수 있다. 1박 비용은 4500달러(약 584만원) 정도다.

앤젤리나 졸리와 라이언 레이놀즈,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 등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도 이곳에서 휴가를 보냈다.


(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갈무리)

(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갈무리)


붐은 "우리가 알만한 스타들도 하와이 부동산을 많이 구매하셨다"라고 말했고, 제이쓴은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건 송중기, 케이티 부부다. 송중기는 하와이 신흥 부촌 카카아코에 콘도를 약 288만 달러(한화 약 27억7000만원)에 구입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집안 곳곳에서 와이키키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도 와이키키 해변이 보이는 하와이 최고급 콘도에 거주하고 있다. 매매가는 약 625만 달러(약 75억원) 정도다. 관리비만 월 300만원 정도에 달하는 최고급 콘도다.


재벌가도 하와이 부동산을 구입해 화제가 됐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어머니 홍라희 여사는 지난해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 위치한 대저택을 구입했다.

규모는 249평으로 침실 6개, 역실 7개, 실내 수영장과 자쿠지까지 갖추고 있다. 가격은 무려 2125만 달러(약 274억원)에 달한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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