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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옥순 정체 논란...육회집 사장도 나섰다

아주경제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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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에 출연한 옥순 [사진=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방송화면]

'나는 솔로' 18기에 출연한 옥순 [사진=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방송화면]




SBS 플러스·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8기에 출연한 옥순에 관한 여러 논란이 제기됐다.

'나는 솔로'는 지난 13일 18기 출연자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 후 옥순은 블랙핑크 멤버 리사를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다.

옥순이 공개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배우 진가현(본명 이가현)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며 프로그램 출연의 진정성 논란이 일었다. 옥순이 진가현이 맞다면 배우 활동 홍보를 위해 출연을 결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다.

진가현의 전 소속사 엠플레이스는 지난 19일 "진가현이 지난 2020년 1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소속 배우로 활동했다"면서 "현재는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옥순이 현재는 강남 신사동에서 육회집을 운영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또 일부 유튜브에서는 옥순에 대한 여러 추측성 정보가 담긴 가짜뉴스 등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이에 대해 옥순이 일한다고 알려진 육회집 대표는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튜브로 말도 안되는 소설을 쓰며 선동하시는 분들의 삶은 주변 사람들이 말려주셔야할 것 같다"고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옥순이 육회집 사장이 맞는지 연기를 빙자한 출연이 아닌지는 '나는 솔로' 방송이 끝난 후 정확히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나는 솔로'는 방송 2주차에 출연자의 신원이 공개되기에, 옥순의 정체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옥순의 정체는 오늘(20일) 밝혀질 예정이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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