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3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총리 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민당 일부 각료들 사이에서 불거진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신속한 인사 결정을 내리겠다는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2023.12.13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중국 간쑤성 지진으로 인해 대규모 사망자가 발생한 데 대해 애도의 뜻을 전하며 일본은 필요한 지원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20일 TBS뉴스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전날 저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창 국무원 총리에게 위로의 메시지와 함께 "일본은 필요한 지원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그는 희생자와 유족들에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밤 11시59분쯤 중국 내륙 간쑤성 린샤오후이족자치주에서 발생한 규모 6.2의 지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120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된다.
이 가운데 간쑤성 내 사망자는 105명이고 인근 칭하이성에서도 13명이 사망, 현재까지 200여명이 부상하고 20명이 실종된 상태다.
구조 당국은 여전히 잔해에 갇힌 주민들을 구하고 있으며, 중상자도 많아 향후 사망자는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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