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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선 애플보다 삼성"…3명 중 1명이 갤럭시폰 쓴다

머니투데이 배한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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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썰]

/자료=테크인사이트

/자료=테크인사이트



삼성전자가 10년 넘게 남미 스마트폰 시장 1위 사업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줄어드는 가운데 남미는 두 자릿수 고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인도와 함께 단말 사업자의 주목을 받는 신흥 시장이다.

19일(현지시간) 글로벌 IT 시장 조사업체 테크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라틴아메리카(남미) 시장에서의 삼성전자 스마트폰 점유율은 33%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남미 점유율은 지난해 3분기와 동일한 수준이다. 그러나 테크인사이트는 남미 스마트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어 점유율 유지가 삼성전자의 실적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 분석했다. 3분기 기준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대비 0.3% 감소했지만, 남미 시장은 14.2% 증가했다.

모토로라 점유율이 18%로 2위였으며, 샤오미(16%)·애플(10%)이 뒤이었다. 특히 샤오미가 2022년 3분기보다 출하량을 40%나 끌어올렸다. 테크인사이트는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시장이 확대되면서 남미 스마트폰 시장도 확대됐는데, 가격경쟁력이 높은 샤오미가 공격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의 출하량은 7% 증가했다.

2위 사업자인 모토로라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 남미 시장은 전 세계 모토로라 단말 출하량의 50%를 차지하는 효자 시장이다. 테크인사이트는 "현지 공급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모토로라 수요가 감소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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