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는 국내 블라인드 펀드(투자 대상이 정해지지 않은 펀드) 운용사 16곳을 선정해 총 3000억원을 출자한다고 19일 밝혔다. 출자 규모는 사모펀드(PE)와 벤처캐피털(VC) 분야 각각 2000억원과 1000억원이다.
PE분야 대형에는 ▲BNW인베스트먼트 ▲IMM PE, 중형에는 ▲원익투자파트너스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제네시스 PE ▲제이앤 PE ▲코스톤아시아 ▲SG PE 등 총 8개 운용사가 선정됐다.
VC분야 일반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아주IB투자 ▲프리미어파트너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K2 인베스트먼트, 세컨더리에는 ▲DSC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등 총 8곳이 확정됐다.
PE분야 대형에는 ▲BNW인베스트먼트 ▲IMM PE, 중형에는 ▲원익투자파트너스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제네시스 PE ▲제이앤 PE ▲코스톤아시아 ▲SG PE 등 총 8개 운용사가 선정됐다.
VC분야 일반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아주IB투자 ▲프리미어파트너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K2 인베스트먼트, 세컨더리에는 ▲DSC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등 총 8곳이 확정됐다.
이상희 군인공제회 금융투자부문 이사(CIO)는 “우수한 블라인드 펀드에 위탁 운용을 통해 수익률을 제고하고 투자 기회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매년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를 선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더욱더 많은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귀환 기자(og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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