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의 딸 이원주씨와 태국에서 포착됐다. 사진 ㅣ온라인 커뮤니티 |
블랙핑크 리사가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의 딸 이원주씨와 태국에서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태국에 있는 리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은 리사가 태국의 한 식당에서 식사 도중 팬의 사인 요청에 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리사와 함께 식당에서 포착된 인물이다. 바로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의 딸 이원주씨가 리사 앞에 자리했기 때문이다. 옆에는 이원주씨 모친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원주씨는 최근 미국 LA에서 진행된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에서 블랙핑크 로제와 친근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이원주씨 옆에는 이재용 회장 동생이자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도 있었다.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인 이원주씨는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과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장녀다. 전처인 임세령 부회장 사이에서 2000년 아들 이지호씨, 2004년 딸 이원주씨를 낳았다. 이 회장은 지난해 6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결혼식에 딸과 함께 참석, 우산을 들고 걷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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